사진을 한 장도 지우지 않고 iPhone 여유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
사진을 삭제하지 않고 iPhone 용량을 늘리려면 iCloud 사진의 'iPhone 저장 공간 최적화'를 켜고, 메시지 대용량 첨부 파일을 지우며, 사용하지 않는 앱을 정리하고, 긴 동영상을 압축하세요. Slean은 기기 내에서 사진과 영상을 압축하고 전후 크기를 사전에 보여줍니다.
Emre (Slean 개발자) 작성. 2026년 9월 1일 업데이트.
소중한 사진을 한 장도 지우고 싶지 않은 마음은 당연해요. 앱이나 임시 파일과 달리, 사진은 두 번 다시 되돌릴 수 없는 귀중한 기억이니까요. 사진을 지우지 않고도 iPhone의 여유 공간을 되살리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알려드려요.
'iPhone 저장 공간 최적화' 켜기
- 1'설정' → 맨 위의 내 이름 탭 → 'iCloud' → '사진'으로 이동합니다.
- 2'다운로드 및 원본 유지' 대신 'iPhone 저장 공간 최적화'를 선택합니다.
이렇게 하면 원본 고해상도 사진은 iCloud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보관되고, iPhone 기기 내부에는 가벼운 최적화 버전만 남아요. 사진을 탭해서 열 때 비로소 전체 원본이 다운로드돼요. 사진을 한 장도 지우지 않고 수십 기가바이트의 공간을 확보하는 가장 극적인 방법이에요.
주의할 점: 'iCloud 사진'이 켜져 있어야 하고, 충분한 iCloud 저장 공간(무료 5GB로는 부족하므로 보통 유료 iCloud+ 요금제)이 필요해요. 또한 인터넷이 안 되는 환경에서는 오래된 사진을 고화질로 크게 열어보지 못할 수 있어요.
'최근 삭제된 항목' 완전히 비우기
지난 30일 동안 사진을 지운 적이 있다면, 그 데이터는 '최근 삭제된 항목' 앨범에 원래 크기 그대로 보관되어 있어요. '사진' 앱을 열어 이 앨범으로 이동한 뒤 '선택' → '모두 삭제'를 실행하세요. 새로운 사진은 아무것도 지워지지 않지만 묶여 있던 용량이 즉시 반환돼요.
'사용하지 않는 앱 정리' 활성화
'설정' → '일반' → 'iPhone 저장 공간' → '사용하지 않는 앱 정리'. 앱 프로그램 자체만 삭제되고 데이터와 로그인 정보는 그대로 유지돼요. 나중에 다시 다운로드하면 예전 상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요.
'메시지' 앱의 대용량 첨부 파일 삭제
'설정' → '일반' → 'iPhone 저장 공간' → '메시지' → '대용량 첨부 파일'. 문자나 iMessage 대화방에서 주고받은 동영상과 사진들이 쌓여 있어요. 카메라 롤과는 별개로 관리되므로, 여기를 청소해도 기본 '사진' 앱의 사진은 지워지지 않아요.
음악 및 영상 스트리밍 다운로드 비우기
오프라인 재생을 지원하는 팟캐스트 앱과 스트리밍 앱은 내려받은 회차와 영상을 자기 저장 공간에 보관해요. 각 앱의 다운로드 목록을 확인하거나, 설정 → 일반 → iPhone 저장 공간에서 크기를 보세요. 듣지 않은 채 쌓인 회차는 흔하고 정리하기도 쉬워요.
사진을 지우지 않고 동영상 압축하기
사진 보관함에 직접 손을 대면서도 동영상 자체는 그대로 간직하는 유일한 방법이에요. 대용량 동영상을 압축하면 동영상을 보존한 채 용량의 대부분을 되찾을 수 있어요. Slean은 실행 전에 절약되는 용량을 미리 보여주며, 원본을 남길지 교체할지도 선택할 수 있어요.

이 방법들이 한계에 부딪혔을 때
위의 다섯 가지는 모두 실제로 효과가 있고 먼저 해볼 만해요. 하지만 iCloud 저장 공간을 결제하지 않고 있다면 — 혹은 이미 결제 중인데도 여전히 가득 찼다면 — 한계는 같아요. 기기는 로컬에 두지 않아도 되는 저장 공간만 최적화할 수 있고, 갤러리가 아닌 다른 것에 속한 데이터만 내보낼 수 있어요. 결국 가장 크게 남는 항목은 사진과 동영상 그 자체이고, 그걸 줄이는 유일한 방법은 개수를 줄이는 거예요.
심리적인 장벽을 허무는 것이 중요해요. '사진을 지운다'는 것은 추억을 잃어버리는 일처럼 느껴져요. 하지만 같은 순간의 6장 연사 중에서 눈 감은 5장을 지우는 것은 추억을 잃는 게 아니에요. 가장 완벽한 1장을 남기고 불필요한 쓰레기 컷 5장을 치우는 일이죠. 같은 '삭제'라는 단어를 쓰기 때문에 두렵게 느껴질 뿐이에요.
Android에는 Apple과 똑같은 최적화 옵션은 없지만 Google 포토의 '공간 확보'가 비슷한 역할을 해요. Android 저장 공간 확보 가이드.
가장 자주 받는 질문들
- 'iPhone 저장 공간 최적화'를 쓰면 사진이 사라지나요?
아니요. 원본은 iCloud에 보관되고 기기 내부에는 가벼운 최적화 버전이 남아요. 사진을 탭하면 자동으로 원본 고화질을 불러와요. 모든 사진이 라이브러리에 그대로 남아 있어요.
- 최적화 기능을 쓰려면 유료 iCloud+ 요금제가 필요한가요?
사진 라이브러리 전체가 iCloud에 들어가야 하므로, 무료로 주어지는 5GB로는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실상 유료 요금제가 필요해요.
- 최적화된 사진은 오프라인에서도 볼 수 있나요?
최근에 열어본 사진은 임시로 고화질이 남아 있지만, 오래된 사진은 저해상도 미리보기만 보이며 인터넷에 연결될 때까지 완전한 고화질로 열 수 없어요.
- '최근 삭제된 항목'을 비우는 것은 새 사진을 지우는 것과 다른가요?
아니요. '최근 삭제된 항목'에 있는 것은 이미 라이브러리에서 빠진 항목이에요. 전에 직접 지운 것들이죠. 앨범을 비우는 일은 대략 30일의 복구 기간 동안 그 항목들이 붙들고 있던 공간을 풀어주는 것뿐이에요.
- iCloud 없이 사진을 전혀 지우지 않고 용량을 늘릴 수 있나요?
앱 정리, '메시지' 첨부 파일 삭제, 다운로드해 둔 동영상 삭제 모두 사진을 건드리지 않고도 도움이 돼요. 하지만 최적화의 기준이 될 iCloud 저장 공간이 없으면 이런 선택지에는 한계가 있고, 그 한계에 다다랐을 때 남아 있는 가장 큰 항목은 대개 사진과 동영상이에요.
출처 및 참고자료
관련 가이드
- iPhone 저장 공간이 부족할 때 순서대로 정리하는 방법iPhone 용량이 찼을 때의 올바른 삭제 순서: 수 분 만에 수 기가를 쓰는 동영상부터 메시지 첨부 파일, 캐시까지.
- iPhone에서 가장 큰 동영상과 사진을 찾는 방법사진 앱에는 크기순 정렬이 없어요. 무거운 동영상을 찾는 법, 4K 동영상 크기, 삭제와 압축의 차이를 알아봐요.
- iPhone에서 쌓인 스크린샷을 모아서 삭제하는 방법스크린샷은 가장 빨리 쌓이고 가장 안전하게 지울 수 있는 항목이에요. 스와이프 드래그로 수백 장의 캡처를 몇 번의 터치로 지우는 팁.
- Android 저장 공간이 부족할 때 순서대로 정리하는 방법대용량 동영상부터 메신저 미디어, 스크린샷, 중복 사진, 앱 캐시까지. 들이는 노력보다 어떤 순서로 지우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용량이 부족해지면 Slean으로 불필요한 연속 촬영 컷과 무거운 동영상을 찾아내고, 삭제뿐만 아니라 압축으로 지혜롭게 해결하세요.
